"탄소 적게 쓰는 사회 만들자"…평창서 대한민국 탄소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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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적게 쓰는 사회 만들자"…평창서 대한민국 탄소 포럼 개막

BEX 5 2019.10.07 10:51

저탄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 대한민국 탄소 포럼이 5일 강원 평창에서 개막했다. 

강원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상청은 이날 오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탄소 전략기술로 저탄소 사회를 구현, 그리고 신남방 선도'를 주제로 대한민국 탄소 포럼 2019 개회식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국제회의센터, 평창군이 공동 주관했다.

국내외 저탄소 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32개 세미나를 비롯해 심포지엄, 워크숍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포럼이다.

국내외 저탄소 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32개 세미나를 비롯해 심포지엄, 워크숍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포럼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2차례에 걸쳐 열린 포럼 성과를 바탕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우간다, 부탄, 네팔,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 수출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최문수 강원지사는 우간다 환경부 장관, 부탄 국회의원, 네팔 시장, 베트남 시장과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저탄소 자립도시 이행 선포식을 열었다.

최 지사는 "저탄소 자립도시는 모두 함께 참여해 나와 우리 가정이, 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만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이를 다른 도시·국가와 협력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인간 중심의 4차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저탄소 자립도시를 건설하고, 우리 경험을 네팔·부탄·베트남·우간다 4개국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적인 환경 이슈인 미세 플라스틱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 모든 노력이 온실가스 감축 협력에 구체적 실천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지환 대한민국 탄소포럼조직위원장의 기조연설,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특별 강연,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의 초청 강연이 이뤄졌다.

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기술과 산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특별 대담이 열렸다.

방송인 박진희 등이 주요 패널로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 기후변화·에너지 일자리 강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 협력 워크숍, 한국표준협회 검증 심사원 워크숍, 기후 지구과학 경진대회, 탄소 광물화 포럼 등도 선을 보였다.

6일에는 기후변화 저탄소산업 창업 전략, 산림 분야 남북교류협력과 탄소 배출권, 이모빌리티산업 현황과 육성 전략 등 5개 세션에 20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13170006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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